• 작성자 박상균(a952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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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국립대 건축공학 전공이고 전공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획 공부를 시작할떄 막연히 기사공부와 비슷하겠지 생각했지만 실상을 다르더군요.

그래서 킴아카 기본이론 강의를 수강하며 뼈대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획 기본강의를 수강시 한 파트가 끝나면 무조건 문제를 풀어주며 출제유형을 파악하였고.

강의중 강조하시는 영역은 개인 서브노트에 따로 정리하여 추후 빠른시간내에 복습하는 것으로 전략을 삼고자 하였습니다.

다만, 이후에 테마특강이 있는것을 알고 기본이론 강의 끝남과 동시에 수강하였고 때로 서브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획은 교수님께서 기본이론에서 강조하시는 영역을 꼭 습득하시고 테마특강에서 이를 완전하게 자신의 지식으로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기본이론을 듣지 않고 테마특강만 신청하여 수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추천드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테마특강은 기본이론을 수강하셨다는 전제하에

강의를 진행하시는 거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가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