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기도 건축직 합격수기2016.07.29 09:29
  • 작성자 이미선(sm44ch)
  • 조회 4222

 요즘에는 많은 책이 있는데 저는 재정국어만 봤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는 들은적이 없고, 가끔 유두선 모의고사를 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학원수업 안듣고 동강을 혼자 보려고 하니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듣다가 말고를 반복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정국어만한 책은 없는거 같습니다.  

무한 반복해서 봤습니다.    

 

영어는 신성일 기본서를 봤고, 올해 신성일 문풀을 들었는데...

들을 때는 감도 잡히고 점수도 오르고 했는데  

시험 가까우면서 공부를 안하다 보니 성적이 올해시험 중에 제일 점수가 낮은듯합니다.  

영어가 감이란 소리를 많이 하는데 그말이 맞은듯합니다.  

영어에 대해서는 별로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ㅜㅜ    

 

-국사: 탐구 한국사  

저는 탐구 한국사만 봤습니다.

요즘은 여러 책이 있지만, 저는 여러 책을 소화하기 보단 한개만 제대로 하자라고 생각해서   탐구만 계속 무한반복해서 봤습니다.  

 

  -건축구조: 킴아카 구조

구조 공부를 처음 할 때 정말로 애먹었습니다. 대학 졸업한지 한참 돼서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는 다른 선생님 것을 들었는데, 그 교수님이 잘 가르치시고 좋지만, 저는 기본개념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시험에 계속 낙방했다가 우연히 킴아카 문제풀이를 듣게 됐는데, 이거다 생각해서 구조를 과감히 바꿨습니다.

걱정도 많이 됐는데, 저는 구조 때문에 붙은거 같아요

구조가 너무 어려워졌을 때, 남들보다 몇 개 더 맞았어요 (영어를 잘 못하다 보니, 전공에서 점수를 따야 해서요)

구조기초지식이 많이 없어서 강의를 몇 번 들었어요

 

킴아카 구조기본서 -> 킴아카 테마특강 -> 킴아카 모의고사

문제풀이 저는 킴아카 테마특강은 강추합니다. 꼭 들으세요. 정말 많이 도움받았습니다.  

 

 

 건축계획은 점수가 잘 나올 거 같으면서도 성적이 예상보다는 잘 안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전공과목이 정말 많이 어렵습니다.

 

저는 공통과목만 스터디를 해서 같은 직렬 친구가 없어서 

답답할 때 김형돈 선생님을 찾아 가서 수험상담 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이 격려를 해주셨던 거 같아요  

의외로 혼자 공부하시는 분 많잖아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선생님 찾아가세요.

 

 

너무 위축되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래요.

 

시험 끝나자 마자 아르바이트 하고 그랬는데  

조금만 견디세요...  

합격은 견디는 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