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지방직 (전라남도) 건축 면접 후기 입니다.2015.09.14 13:43
  • 작성자 박재홍(imjinrok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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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방직(전라남도) 면접 결과입니다. 먼저 김대중 강당으로 모였는데 각 직렬마다 조를 나눠서 면접 응시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면접 응시표는 면접관들이 각 분야마다 상,중,하 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 응시표 평가 항목에는 1. 자기분야에 전문성 2. 말할 때 언어 논리력 3. 예의 4, 성실성 5. 자기분야 직무에 관련한 창조성 등 여러 항목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상,중,하, 로 면접관들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자기 순번이 되면 대기실로 들어가서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호명하면 면접을 실시합니다. 면접관들은 두명이었구요, 면접은 각 직렬마다 한명씩 들어 갔습니다. 처음 들어가 인사를 하고 어디를 지원한 누구다라고 말하고 면접 응시표를 면접관들에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질문을 기다렸습니다. 처음 질문이 건축을 전공했냐고 물어 봤구요 두 번째가 제가 대학졸업후 직장생활도 하고 합격하기까지 몇 년정도 기간이 있어서 면접관이 대학졸업후 합격하기까지 기간에 대해서 물어 봤구요. 그리고 자기 이력을 말해보라고 했어요, 자기 이력은 어디 대학교를 나와 어디 건설회사에서 몇 년정도 근무후 공부를 몇 년했다 이정도 대답 했구요 면접관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몇 년 했냐구 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3-4년 했다니까 3년이면 3년이고 4년이면 4년이지 3-4년이 뭐냐고 웃드라구요. 그리고 전공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면접관이 내진설계가 뭐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솔직히 이것은 준비를 못했거든요. 그런데 대답을 안하는것보다는 무엇이라도 해야했기에 대학교때 배운 초고층 빌딩을 지을때 하부에 지진등에 대비해 설계등을 한다고 대답 했구요 자세히는 모른다고 대답 했어요 그랬더니 면접관이 내진설계는 3층 이상부터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보라구 하더라구요. 이것은 준비했던 겁니다. 그래서 다세대 주택은 공동주택이고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입니다. 그리고 면적에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라고 간단히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 면접관이 합격하면은 나이 어린 상사등이 있을수 있고 귀찮은 일도 시킬수 있는데 어떻게 대처 하겠냐고 물어 봤어요 이것도 준비했던거라 나이는 어려도 먼저 일을 했고 저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선임자들 대하듯 하겠다 했구요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다. 등 열심히 한다것 위주로 말을 했어요. 면접관들이 서로 더 물어볼게 있냐고 서로에게 물어보더니 없다고 하니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면접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고향에 대해서도 면접관 한분이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지역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화기애애하게 끝났습니다. 면접 준비는 킴아카 자료로 했습니다. 면접에 도움주신 교수님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